국내 민간 기업이 해외에서 개발한 최대 규모의 자원개발 프로젝트
미얀마 가스전은 2000년 미얀마 서부 해상 A-1 광구 생산물 분배 계약을 체결한 후, 2004년 쉐(Shwe), 2005년 쉐퓨(Shwe Phyu), 2006년 A-3광구 미야(Mya)가스전을 차례로 발견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3년 6월 첫 가스 생산에 이르기까지 약 13년의 노력 끝에 성취한 프로젝트로, 국내 민간기업이 해외에서 개발한 최대 규모의 자원개발 프로젝트 입니다. 이러한 쉐(Shwe), 쉐퓨(Shwe Phyu), 미야(Mya) 가스전에서 생산된 가스는 미얀마-중국 국경까지 793km 길이의 육상 가스관을 통해 미얀마와 중국에 일평균 5억 입방피트의 물량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추가 생산량 확보를 위해 2018년 7월 EPCIC 공사를 시작으로 2단계 개발사업 진행했으며, 생산정 시추/완결 및 해상 설치작업을 2022년 8월 완료하여 안정적으로 가스 생산 중입니다. 또한 2021년 2월부터는 3단계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저류층의 저압가스 생산을 위한 가스승압플랫폼을 설치하는 EPCIC 공사를 개시하였으며, 2024년에는 미얀마 해상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참여년도 |
2000년 (2013년 6월 생산 개시) |
지분 |
51% (운영권자) |
면적 |
5,560km2 |
참여회사 |
ONGC VIDESH(인도국영석유회사), MOGE(미얀마국영석유가스회사), GAIL(인도국영가스회사), 한국가스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