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터미널/연계사업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요 성장동력인 석유가스 자원개발은 탐사부터 개발, 생산, 판매까지 E&P(Exploration & Production)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한 미얀마 가스전을 포함하여 호주 SENEX Energy를 운영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PM524 및 인도네시아 Bunga 광구 탐사 등 세계 각지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얀마 가스전
국내 민간 기업이 해외에서 개발한 최대 규모의 자원개발 프로젝트
미얀마 가스전은 2000년 미얀마 서부 해상 A-1 광구 생산물 분배 계약을 체결한 후, 2004년 쉐(Shwe), 2005년 쉐퓨(Shwe Phyu), 2006년 A-3광구 미야(Mya)가스전을 차례로 발견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3년 6월 첫 가스 생산에 이르기까지 약 13년의 노력 끝에 성취한 프로젝트로, 국내 민간기업이 해외에서 개발한 최대 규모의 자원개발 사업입니다.

쉐(Shwe), 쉐퓨(Shwe Phyu), 미야(Mya) 가스전에서 생산된 가스는 미얀마-중국 국경까지 793km 길이의 육상 가스관을 통해 미얀마와 중국에 공급되고 있으며 이는 일평균 5억 입방피트에 달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추가 생산량 확보를 위해 2018년 7월 EPCIC(설비의 설계·구매·제작·설치·시운전) 공사를 시작으로 2단계 개발사업 진행했으며, 생산정 시추/완결 및 해상 설치작업을 2022년 8월 완료해 안정적으로 가스 생산 중입니다. 또한 2021년 2월부터는 3단계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저류층의 저압가스 생산을 위한 가스승압플랫폼을 설치하는 EPCIC 공사를 개시해, 2024년에는 미얀마 해상에 설치ㆍ가동할 예정입니다.
참여연도 2000년 (2013년 6월 생산 개시)
지분 51% (운영권자)
면적 5,560㎢
참여회사 ONGC VIDESH(인도국영석유회사), MOGE(미얀마국영석유가스회사), GAIL(인도국영가스회사),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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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SENEX ENERGY
가스전 사업의 안정적 확대와 에너지 전환 첫걸음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2년 호주 동부 대표 천연가스 기업인 세넥스에너지를 호주 헨콕에너지와 공동 인수해 지분 50.1%를 취득하고 경영권을 확보했습니다. 세넥스에너지는 호주 석유가스 분야 5위 기업으로 퀸즐랜드주 육상에 위치한 2개의 생산가스전(아틀라스, 로마노스)과 2개의 탐사∙평가 광구(로키바, 레인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가스전 사업의 안정적인 확장과 지속을 위해 개발 계획을 최적화하여 운영중이며, 주요 사업 외에도 그린수소 생산사업 등 친환경에너지사업과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해 세넥스에너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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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사업
신규 광권 확보 및 개발 가속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해상에 위치한 PM524 탐사광구에서 국영 석유가스회사인 페트로나스 (Petronas Carigali)와 유망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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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도 2021년 11월
지분 80% (운영권자)
면적 4,446㎢
참여회사 Petronas Carigali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가스회사)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자바 동부 해상에 위치한 Bunga 지역에서 국영 석유가스 회사인 페르타미나 (Pertamina)와 공동 조사를 통해, Bunga광구를 확보하여 본격적으로 탐사 활동을 개시하였으며, 대규모 가스전 발견시 LNG를 국내로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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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도 2023년 7월
지분 50% (운영권자)
면적 8,500㎢
참여회사 PHE(Pertamina Hulu Energi, Pertamina 100% 자회사)
2017년 국내 최초 LNG트레이딩 사업을 시작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해외 프로젝트 개발 및 전문 트레이딩 역량과 광양LNG터미널을 활용하여 트레이딩 물량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해외 프로젝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그룹 가스사업 전략과 연계해 장기 고정 수요처가 될 수입터미널, 액화플랜트 등 LNG 해외 인프라를 확보하고 LNG벙커링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LNG 수입터미널
광양 LNG 터미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광양에 LNG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양 LNG터미널은 국내 최초 민간 LNG 수입터미널로 국내로 도입된 LNG를 하역ㆍ저장ㆍ기화ㆍ송출하는 설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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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인수기지명 광양 LNG 터미널
위치 전남 광양시 제철로 2148-581
부지면적 260,000㎡
저장능력 93만 kl (’24.6월 6탱크 준공 포함)
광양 LNG터미널은 LNG Value Chain에 있어 핵심 설비입니다. LNG를 개발ㆍ생산하는 업스트림과 최종 소비자에게 가스를 공급하는 다운스트림을 잇는 LNG 사업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LNG 저장 인프라자산입니다.

현재 탱크 6기를 운영하고 있고(‘24년 6월 준공 예정 6탱크 포함) 직배관을 연계한 터미널 인근 고객사 수요와 LNG발전, LNG벙커링, 트레이딩 사업 등 그룹 Captive 수요에 따라 광양 뿐만 아니라 광양外 지역에도 단계적인 터미널 증설을 추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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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LNG 사업 밸류체인 완성 및 LNG 트레이딩 확대를 통한 안정적 조달
해외 에너지 자원개발 및 전문 트레이딩 역량, 포스코 그룹의 LNG 수요를 기반으로 2017년 LNG 트레이딩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023년에는 포스코에너지와 합병하여 LNG수입터미널에서 발전에 이르는 LNG사업 밸류체인을 추가로 확보하였습니다. 이에 전용선 운영 및 트레이딩 물량 확대를 통해 LNG를 안정적 조달함으로써 국내의 에너지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020년 8월에는 국내 최초로 '선박용 천연가스 사업자' 자격을 획득하고 해외 선사를 대상으로 초도 LNG를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 9월에는 국내 최초로 '천연가스 반출입업자' 지위를 취득하고, 지리적으로 유리한 광양LNG 터미널의 보세탱크를 활용하여 일본, 중국 등 동북아 주변국으로 LNG수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Storage & Reloading 사업을 개시하여 글로벌 트레이딩사의 카고 운영 최적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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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벙커링
LNG 추진선에 LNG를 선박 연료로 공급하는 사업 (LNG 터미널 및 LNG 벙커링 선박 등 인프라 보유 시 사업 수행 가능)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선박에 저탄소 연료인 LNG를 공급하는 LNG 벙커링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양 LNG터미널에 벙커링 전용 인프라를 구축하여 저탄소 연료를 선박에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국내 LNG 벙커링 시장을 활성화하고 국제 환경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

LNG 벙커링 방식은 3종류가 있으며, 글로벌 외항선 向 LNG 벙커링 공급은 Ship-to-Ship(STS)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STS는 중대형(200~10,000㎥ 탱크 용량) LNG 추진선에 LNG 벙커링 선박이 LNG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대용량 벙커링에 유용하며 터미널 입항없이 해상에서 벙커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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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LPG 선박시운전
건조 중인 LNG/LPG 운반선의 화물창 등 주요 기자재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선박용 천연가스사업)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0년 8월 국내 1호 ‘선박용 천연가스 사업자’ 지위를 취득하여 선박시운전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조선소 가 건조중인 LNG 및 LPG 신조 운반선에 가스가 안정적으로 저장되고 주요 설비가 정상 작동되는 지 검사하는 작업이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와 더불어 연료용 LNG/LPG를 공급하는 PTS(Port-to-Ship) 벙커링 사업도 운영중에 있습니다.

광양 LNG 터미널은 선박시운전과 PTS벙커링 사업을 통해 단일 터미널 기준 전세계 최대 사업실적을 보유한 터미널로 성장하여 조선해운업의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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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판매
광양LNG터미널 내 보유중인 LPG시설 활용한 LPG 내수 및 해외재판매 사업
포스코인터내셔널 광양LNG터미널은 LNG설비 이외에도 LPG(액화석유가스) 저장탱크 및 육상/해상 출하시설 등 부대설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LNG의 열량조절 용도로 LPG를 혼입하거나, 국내외 고객사 대상 판매사업을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육상판매는 탱크로리트럭, 해상판매는 대형냉동가스선(VLGC)을 통해 진행되며 향후 설비확충을 통해 소형가압선 판매 등 사업확장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LNG 액화 터미널
Oman LNG 액화플랜트
참여연도 1997년 (2000년 생산 개시)
지분 KOLNG의 20% (OLNG의 1%)
처리능력 연간 7.1백만톤
참여회사 오만정부, Shell, Total, KOLNG*(Korea LNG), Partex, Mitsubishi, Mitsui, Itochu
* KOLNG : 한국가스공사, 삼성물산, 현대종합상사, SK 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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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발전사업자 (IPP, Independent Power Producer)로서 해외 발전 프로젝트의 개발부터 투자, 금융조달, 수행, 운영에 이르는 업무 수행 역량을 갖추어 포스코그룹사 에너지 전략에 부합하고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해외 프로젝트 개발 역량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보유한 탄탄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아시아 신흥국, 중남미, 아프리카 등 성장성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가스복합화력 등 전략 발전원의 신규 IPP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입니다.
국내발전소
인천 LNG 복합발전소
포스코에너지는 국내 최초 민간발전사로 인천 LNG 복합발전소 운영을 통해 지난 50여 년간 수도권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해왔으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3년 1월,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을 통해 국내외 발전사업을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위치 인천 서구 중봉대로 405번길 314,363
부지면적 478,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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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구성 및 운영
인천 LNG 복합발전소는 총 7기의 복합발전기를 운영 중으로 수도권 발전설비의 약 9%에 해당되는 3,412MW의 설비 용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LNG 복합발전은 천연가스를 이용해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가동해 복합발전하는 방식으로 발전효율이 높으며, 기동/정지 시간이 매우 짧아 긴급한 전력수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가 전력 수요 변동에 적기 대응하여 국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발전소 운영기술에 IoT 및 Big Data를 접목해 스마트 발전소를 구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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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발전소
인도네시아 부생가스발전소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에 동남아 지역 최초의 부생가스발전소를 2014년 초에 준공하여 가동 중입니다. 부생가스발전소는 200MW의 설비 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포스코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연료로 전력을 생산해 연간 100만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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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명 인도네시아 부생가스발전소
위치 인도네시아 찔레곤 포스코 일관제철소 내
설비준공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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