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특화작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팜농장 사업 확대 및 팜 정제유 사업 진출을 토대로 친환경 팜 Value Chain 사업회사로서 미래를 향해 도약하고자 합니다.
'지속가능한 팜 사업회사'의 비전 아래 법규 준수, 환경 및 인권 분야에서 국제적인 기준을 준수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팜 사업 환경사회정책인 NDPE¹⁾를 선언하고 국제 친환경 팜유 인증인 RSPO²⁾ 및 안전보건 국제표준인 ISO 45001³⁾ 인증을 취득하여 친환경 팜사업의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경제력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향후 지속가능한 농장 사업의 확장 및 정제사업 진출을 기반으로 팜 산업 전후방 Value Chain을 견고하게 구축하여 친환경 팜 종합사업 회사로써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1) NDPE : No Deforestation, Peat, Exploitation
2) RSPO : Roundtable on Sustainable Palm Oil
3) ISO :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인도네시아 팜 농장 홈페이지 바로가기

2011년부터 시작한 인도네시아 파푸아 농장사업은 2017년 식재가 완료되어 2018년 부터 CPO(Crude Palm Oil : 팜원유) 생산을 본격화하여 내수 및 수출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2023년을 시작으로 이후에는 연20만톤 이상의 CPO 생산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팜 종합사업회사로의 첫 걸음

팜농장 사업의 생산물(CPO)의 부가가치 확대 및 Value Chain 확장성 제고를 위해 팜유 최대 생산지인 인도네시아에 2025년 2분기 완공을 목표로 연산 50만톤 규모의 정제공장 건설을 진행 중입니다. 향후 정제사업을 기반으로 식품, 유지화학, BIO에너지, 유통 등의 다양한 사업으로 Value Chain을 확장하고 강건한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면화는 인류와 함께 해온 지속 가능한 친환경 섬유소재이며 우즈베키스탄은 연간 110만톤의 원면을 생산하는 세계 6위 원면 생산국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러한 여건을 토대로 면방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 내 진출한 페르가나와 부하라에서 최대 해외 투자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면방법인 홈페이지 바로가기

1996년부터 현지에 진출하여 면방사업 개시 후 2006년 페르가나, 2008년 부하라 지역에 방적공장을 설립하였습니다. 연간 5만톤의 면사를 생산하여 내수 판매 및 유럽 등 세계시장에 수출하는 우즈벡 최대 규모의 면방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면화클러스터¹⁾ 사업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17년 면화 재배 민영화 정책 기반하에 면방법인의 안정적인 원료 조달 및 상류 부문(영농) 진출 목적으로 ’22년 3월, 페르가나주 예자본 지역에서 5,210ha 면화 재배지를 확보하고 18,600톤 면화를 생산했습니다.

1) 면화클러스터 : 면화 재배, 수확 및 지닝(조면)을 통해 원면을 생산하는 전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