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 국가 식량안보에 기여하는 글로벌 Top-Tier 식량 사업회사로 도약할 것입니다. 국내 상사 중 유일한 런던곡물거래협회(GAFTA), 유지류거래업협회(FOSFA) 회원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옥수수, 밀, 쌀 중심으로 수입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북/남미,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삼국간 거래 확대를 통해 주요 곡물 트레이딩 업체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주요 곡물 산지인 흑해 연안에서의 조달 경쟁력을 향상하고자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사업을 진행중이며, 20여년간의 쌀 수입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미얀마 현지에서 쌀 산업 밸류체인의 핵심인 미곡종합처리장(RPC) 사업을 운영중입니다.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홈페이지 바로가기
주요 곡물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에서 안정적인 곡물 확보 및 수출을 위해 미콜라이우항에서 곡물 터미널을 운영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의 서비스를 활용하여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 및 MENA 시장 등으로의 판매를 진행해 왔으며, 전쟁 종료 후 내륙 조달 역량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소재지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주
가동일 2019년 12월
취급 곡종 옥수수, 밀, 보리, 대두 등
연간 최대 처리량 250만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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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 국가 식량안보에 기여하는 글로벌 Top-Tier 식량 사업회사로 도약할 것입니다. 국내 상사 중 유일한 런던곡물거래협회(GAFTA), 유지류거래업협회(FOSFA) 회원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옥수수, 밀, 쌀, 중심으로 수입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북/남미,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삼국간 거래 확대를 통해 주요 곡물 트레이딩 업체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주요 곡물 산지인 흑해 연안에서의 조달 경쟁력을 향상하고자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사업을 진행중이며, 20여년간의 쌀 수입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미얀마 현지에서 쌀 산업 밸류체인의 핵심인 미곡종합처리장(RPC) 사업을 운영중입니다.
미얀마 미곡종합처리장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7년 미얀마 양곤 쉐린반(Shwe Lin Ban)공단 내 위치한 연산 1.5만톤 규모의 현지 미곡종합처리장을 인수하였으며, '19년 에야외디州 곡창지대와 뚱데(Twante) 수로변 물류거점에 연산 8.5만톤 규모의 두번째 미곡종합처리장을 완공해 총 10만톤 규모의 가공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곡종합처리장(RPC)은 벼를 수확한 후 원료곡 수집, 저장, 도정, 포장, 판매를 일괄 처리하는 시설로, 회사는 해당 가공 시설을 활용하여 쌀 Value Chain 내 가공형 인프라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트레이더의 역할을 넘어 쌀 생산자로서 중국, EU, 아프리카 등지로 판매하고 있으며, 당사의 글로벌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판로를 지속 개척하여 수출 확대 및 현지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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